2008년 05월 05일
Audio-thechnica사의 FC7 review

제가 할 첫 리뷰는 오디오테크니카의 유명한 명기 fc7 입니다!!
제가 맨 처음 사용하게 된 이 헤드폰은 그야말로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10000원짜리 소니 번들 이어폰을 끼고 다닐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헤드폰에 대한 지식을 알게 되었고 각가지 지식인과 리뷰를 통해 이녀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 사용했을 때에는 감동 그 자체였지요... 엄청난 양의 저음과 날카롭게 쏘아주는 고음은 저의 골을 충분히 흔들어
줄 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고 저는 이 헤드폰을 신주단지 다루듯이 했지요..... 자 이제 본격적인 리뷰에 들어가겠습니다
1.헤드폰의 스펙
| 타 입 | 밀폐 다이내믹dynamic)형 |
| 드라이버 타입 | CCAW 보이스 코일 방식 |
| 마그넷 | φ30mm,네오듐마그넷 |
| 주파수 대역 | 10 ∼ 25,000Hz |
| 최대허용입력 | 1,000mW |
| 임피던스 | 32Ω |
| 감도 | 104dB/mW |
| 플러그 타입 | φ3.5 미니 금 도금 스테레오 |
| 코드길이 | 0.5m / OFC / Y형, 1m 연장선 내장 |
| 중 량 | 약 112g(코드제외) |
헤드폰이나 이어폰 등을 보면 주파수 대역도 어느정도 성능을 결정한다고는 하지만 이보다 고음의 주파수대역이 낮은 헤드폰도
고음을 잘 쏴주는게 있기에 그저 주파수대역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지 헤드폰의 성향을 결정하신다고 하면 큰일납니다 ^^
(본인도 입문할 때에 그렇게 떠벌리고 다니다가 큰코다친적이 있습니다.)
Fc7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저음입니다..... 박력있고 탄탄한 저음은 헤드폰 입문자들의 머리를 울리게 하기에는 충분합니다. 본인도 그랬고요
그러면 다음 들어갑니다~~
2. 헤드폰의 성향과 음질
역시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다싶이 이녀석의 성향은 저음입니다.... 한번 고음 중음 저음으로 나눠서 평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고음 부분
이녀석의 고음은 왠지 존재감이 살짝 흐린듯 하면서도 확실히 존재하고 날카롭게 뽑아줍니다.... 하지만 치찰음도 날카로운 만큼 한목합니다 한마디로 날카로운 단검같지요 하 지만 엄청난 박력의 저음 덕분에
괜찮은 고음이 무시당하는 것이지요....고음의 평가는 (중) 으로 하겠습니다!!
② 중음 부분
으음 이녀석을 쓰시려는 분들은 락 음악같은 것을 즐겨들으셔야지 보컬이 부각되는 노래를 들으시면 조금 실망하게 되실 것 같습니다. 이녀석은 중음많은 비실비실해서 주변 악기들에 의해 보컬이 완전히 씹힐 정도는 아니지만 보컬에 집중하기가 조금 힘듭니다... 듣다보면 정신없이 듣는 헤드폰이라는 것이지요... 주변 악기들이 부각되어야 하는 노래를 들으시려면 이녀석을 추천드립니다
중음의 평가는 (중하)로 주지요....
③ 저음 부분
드디어 중요한 저음부분입니다!! 이녀석의 가장 큰 매력점은 역시 저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박력감있고 부드러운 저음은
다른 부분들에는 신경을 쓰지 않게 될정도로 매력이 있습니다 큭큭 abingdon boys school 의 howling 을 들을 때 저음을 제대로 뽑아주는 것을 듣고 역시 이녀석의 저음은 대단하다고 다시 판단했었습니다.
저음의 평가는 (상) 으로 주겠습니다!
ps.1 평가를 주는 기준은 동가격대의 헤드폰과 비교해서 주는 것입니다.
3. 이 헤드폰의 심하다 싶은 단점들
으음.... 역시나 해상도나 공간감보다 가장 극악한 점은 '내구도' 입니다.
사진을 보면 정중앙에 계신 헤드폰을 회전시켜주는

정품등록한지 1년이 안지났다고 해도 사용자 과실인것은 인정하겠지만 10000원을 뜯겼기에(양쪽이 부러졌더군요) 극동음향에 실망을 했었습니다... 이럴때는 삼성의 묻지마 AS가 그립네요...(삼섬 mp3 AS는 좋습니다!)
이와 같이 극악한 내구도가 최대의 단점이고 후속작인 fc700 을 써본 결과 내구도면에는 더 보강된것 같습니다.
해상도와 공간감은 엄청난 저음때문이라고 봐줘도 이부분만은 고치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성원이 이루어져서 좋습니다^^
②해상도와 공간감
역시 이것도 "매너" 라는 소리가 조금 나옵니다. 입문할 때에는 잘 몰랐지만 현재 들어보니 해상도나 공간감은 별로였습니다. 바로 옆에서 때려주는 듯한 소리와 엄청난 치찰음 그리고 뭉치는 소리들..... 이것들은 그래도 풍성한 저음때문에 괜찮지만 어느정도 개선되었으면 좋겠으면 하는 점이었는데 역시 fc700에서도 개선되었군요^^
4.마치며..
제 블로그 첫 글을 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단점과 장점을 잘 고려햐셔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쪼군의 FC7 리뷰였습니다
# by | 2008/05/05 19:37 | 트랙백 | 덧글(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고역없는 저역은 없다는 것입니다...
고역이 받쳐주지 않으면 절대로 단단한 저음 나올수 없지요....
중역이 튀어나오면 뭔가 통통 튀는 맛이 있구요...
(엥간한 오디오 파일들은 중역 좋아하는 사람 천지 입니다..ㅋ)
인터넷을 뒤져도 해드폰 마다 음역대 그래프보면 저음 단단하다는 해드폰들은
저역보다는 고역이 확실히 부각되어 있습니다... (저역은 강조되지도 않고 낮아지지도 않음)
그라도 같은 경우에는 중역도 부각이 되어 있긴합니다만... 그래도 고역이 부각된것의 반정도 부각 되어 있더군요..(특히 2KHz부터 중역이 부각됩니다...)
사람은 중역을 제일 잘느낍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테계열 제품들에 비해 중역이 부각된 그라도
제품들이 좀더 자연 스럽게 들립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어지간한 헤드폰들은 14KHz부터는(혹은 그이전부터) 고역이 감소 합니다...
이렇게하면 초고역이 안느껴질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무대와 스테이징이 더 넓어지거나 더 잘느껴집니다...
근대 오히려 14khz가 부각되면 그 기기는 절대 좋은 평 얻기도 힘듭니다...
심하게 부각된다면 그냥 쓰래기 취급해도 될정도로.... 소리 구리지요...
그냥 참고 해주세요...
쥐뿔도 모르는 놈이 아는체좀 해봤습니다..ㅋㅋㅋㅋ^ㅡ^;;;
이글루스는 딱 두군데만 돌아 댕깁니다...
황용근님과 경재님 이글루스만 돌아댕기기에 어익후 할일도 아니지요..ㅋㅋ